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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기록/여행 기록

혼자 첫 해외 여행 도전기_(1)

히레니 2025. 6. 22. 22:49
혼자 떠나는 첫 해외여행. 너무 좋잖아.

 

 

난 입사와 동시에

MBTI가 바뀌었다.

 

E가 I로,

P가 J로.

(결론 INFJ다.)

 

입사 이후 여러 사람들을 겪으며

받은 스트레스 때문이었는지

혼자만의 시간이 소중함을 느꼈고,

 

업무를 하다보니

미리 할일을 쓰고

하나씩 지우면서

챙기는게 버릇이 되었고,

 

이게 나에게 안정감을 주었다.

 

오늘 MBTI로 포문을 연 이유는,

 

나의 첫 해외여행은

I인 나에게 낯선 곳을 혼자가는

새로운 도전이며,

 

J인 나에게

출발 2주 전 항공을 예매한

엄청 무계획의 여행이기 때문이다.

 

-

 

일을 하다 갑자기,

휴가가 가고싶어졌다.

 

사실 갑자기 생긴

빨간날*이,

하루이틀 연차에 길게 쉴수 있다는

달콤한 유혹이

갑자기 생긴 탓이다.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여행을 간다는

동료의 말에

 

나도 모르게

스르륵

스카이스캐너를 열었다.

 

 

오.

엄청싸네.

 

 

사실 항공료가

턱없이 비쌌다면,

그냥 쓱 훑어보고

닫았을 어플인데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마음이 설렌다.

일단 별표를 누르고

 

단톡방에 들러

같이 갈 친구를 찾는다.

 

다들 일정이 있다한다.

 

사실, 뭐랄까

혼자 여행 한번 가보고싶다..

속으로 생각만하고 있었는데

 

이번이 타이밍 좋게

기회를 얻은 것만 같았다.

 

내심 아무도 같이 못가도

좋을것 같았다.

 

다행히(?)

동행자를 찾지 못했고

후다닥 별표 친

항공권 결제를 감행했다.

 

 

두근두근.

여행일기는 다음 글에 계속.